지금 날씨가 영하인데 난방 안 틀어서 바닥 엄청 차가움. 양말 신었는데도 너무 추움.
와이파이 끊겼는데도 사과조차 제대로 안함.
화장실은 주말에 청소 안하는지 일요일만 되어도 항상 휴지통에 휴지 넘쳐흐름.
시설은 깨끗한 편이지만 굳이 이용할 메리트는 없는곳.
11월 11일 토요일
영어 공부하러 집근처 독서실 1인실끊었어요. 조용한 공간에서 혼자 공부할 수 있어서 좋네요. 입구들어가서 키오스크 기준 왼쪽은 개인실이고 오른쪽은 스터디카페인데, 개인실끊으면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어요. 도시락 먹을 곳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화장실도 남녀 따로 2개칸이라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컴퓨터도 있어서 노트북안가져와도 될 것 같아요~ 먼지 쌓인다는 리뷰보고 별론가? 싶었는데 제가 갔을땐 먼지도 없고 깨끗했어요.
10월 7일 토요일
마두역에 스터디뱅크 반석독서실 스터디카페가 새롭게 리뉴얼 되었더라구요. 사장님도 새로 바뀌셔서 그런건지. 제 친구가 하루짜리로 이용을 하다가, 3개월짜리로 변경했다면서 저한테도 추천을 했어요. 일단은 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입구에서는 키오스크로 간단하게 결제까지 돼요. 암튼 내부 시설이 깔끔하고, 조용해서 공부가 너무 잘돼요. * tip~ 독서실 정기회원은 스터디룸 무료 이용도 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