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닷을 고1때 부터 다니면서 처음으로 이런 시험대비를 해봤는데 정말 처음보다 계속해서 뭔가 추가 되면서 더 체계적이고 선생님들께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점수가 안나올 수가 없는 학원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보충시험이었던 것 같다. 직전 보충 시험을 치면서 실전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에이닷 담당 선생님들께서 직접 범어고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들을 만들어 주셨는데 진짜 범어도 시험을 치는 것 같았다. (심지어 글자 크기도 똑같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시험이 끝나고 오답을 한 후 내기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졸았다. 부족한 부분만 따로 자료를 챙겨가서 시험전날까지 보충하면되니.. 이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일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에이닷 최고!!😎
11월 30일 목요일
서약식이 재밌었다 고등학교생활을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
11월 25일 토요일
오늘 고1 서약식을 하면서
평소에 나태했던 모습을 조금이나마 고쳐보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교육이 끝났을때
내모습이 많이 변해있었으면 좋겠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