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피아노 학원을 알아보다 여기로 결정했어요.
아무래도 선생님이 피아노를 전공으로 하시다보니 믿음이 더 갔어요. 그래서 콩쿨 입상도 많이 시켰나봐요.
피아노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학원을 운영할수 있다고 하는건 처음들어봤었어요. 그리고 상담받아보니 선생님의 교육철학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느껴지기도 했으니까요.
상담받을때 수업듣는 아이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피아노를 치는 모습에 여기로 해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네요
11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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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즐겁게 수업하고 있어요!
또 원장님께서 열정적이셔서 멋진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11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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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래미가.학원.갔다.오더니만.선생님이 좋다고 빨리 내일도 가서 피아노 치고싶다네요 재밌었나봅니다 쌤 잘 부탁드려요 피아니스트 되고싶다합니다
11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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