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개방형/독립형을 각각 이용한 결과,
조용하다 못해 고요해서 이어폰을 낄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 이곳의 큰 강점이다. 방음이 잘 된다.
스터디카페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외부 쪽 개방형 아니면 독서실이나 다름없다.
휴게실에는 다양한 간식이 구비되어 있어 좋다.
화장실도 관리가 잘 되어있다.
그러나 출입할 때 비밀번호를 계속 눌러야 한다는 점에서 조금 불편함을 느꼈음.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공용 개방형은 좀 춥고 썰렁합니다.
스탠드도 조정각도가 제한되어 있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